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봄 농구 막차 탑승

기사등록 2026/04/03 20:48:09

3일 원정 경기에서 승리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누르고 봄 농구 막차를 탔다.

우리은행은 3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1-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우리은행의 승리로 이번 시즌 여자농구 플레이오프(PO) 대진이 확정됐다.

13승17패가 된 우리은행은 기존 4위였던 부산 BNK와 정규 시즌 성적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선 덕분에 BNK를 누르고 봄 농구 마지노선에 진입했다.

5전3승제로 PO는 정규리그 1위 청주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2위 부천 하나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는 오는 8일부터 진행되며,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1차전은 9일부터 열린다.

챔피언결정전도 5전3승제로 진행되는데, 22일부터 격일로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중 정규리그 상위 팀 홈경기장에서 1, 2, 5차전을, 하위 팀 홈경기장에서 3, 4차전이 펼쳐진다.

우리은행에선 김단비가 20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이 13점을 터트렸으나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승리가 절실한 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종료 시점엔 15점 차로 도망치며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생명이 4쿼터에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경기는 우리은행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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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봄 농구 막차 탑승

기사등록 2026/04/03 20:48: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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