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의 계속…트럼프 연설 등 조마조마한 마음"
"다양한 공급 안전망 확보에 모든 노력…통행료 관련 고려 없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6.04.03.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21234044_web.jpg?rnd=2026040315451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 "현재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민간 원유 확보분은 스왑(정부 비축유 스왑 제도)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그 (다양한 공급 안전망) 확보를 하면서 또 소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다만 경각심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격상한 상황"이라며 "현재의 모든 상황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변수들의 계속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포함해서 모든 변수를 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상황이 어려울 때는 '안전에는 과잉이 더 낫다'고 하는 것처럼 경각심과 위기대응 감각도 과잉으로 갖는 게 맞다"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반가운 소식이 초반이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방법의 공급 안전망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통행료를 검토하는 것이 원유 수급의 변화 요인이 될지 묻자 "현재는 통행세 관련된 부분이 논의되거나 고려하고 있는 바가 없도 없고, 직접 우리 원유수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 않지만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민간 원유 확보분은 스왑(정부 비축유 스왑 제도)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그 (다양한 공급 안전망) 확보를 하면서 또 소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다만 경각심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격상한 상황"이라며 "현재의 모든 상황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변수들의 계속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포함해서 모든 변수를 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상황이 어려울 때는 '안전에는 과잉이 더 낫다'고 하는 것처럼 경각심과 위기대응 감각도 과잉으로 갖는 게 맞다"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반가운 소식이 초반이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방법의 공급 안전망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통행료를 검토하는 것이 원유 수급의 변화 요인이 될지 묻자 "현재는 통행세 관련된 부분이 논의되거나 고려하고 있는 바가 없도 없고, 직접 우리 원유수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 않지만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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