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

기사등록 2026/04/03 10:33:11

하림의 사육 인프라·바이오포아의 첨단 백신 플랫폼 기술 결합

[서울=뉴시스] 하림이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사진=하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림이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사진=하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하림이 바이오포아와 손잡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일 하림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조선희 바이오포아 대표이사, 김달중 한국썸벧 대표이사 등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서명일로부터 5년이며 만료 60일 전까지 별도의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5년간 자동 연장된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의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연구 협력과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기관지염(IB), 뉴캐슬병(ND), 전염성F낭병(IBD) 등 주요 양계 질병을 대상으로 공동개발 및 임상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ND-IB 혼합백신의 야외 임상 평가도 추진한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하림이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사육 인프라와 바이오포아의 첨단 플랫폼 기술이 만나는 것은 단순히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대한민국의 가축 방역과 식품 안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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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바이오포아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

기사등록 2026/04/03 10:33: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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