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3일부터 12일간"

기사등록 2026/04/01 15:52:54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7개 팀,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2일간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합천군과 합천군의회, 스포츠트라이브가 후원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국내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산실로 평가받는 대표 대회다. 전국 각지의 초·중·고 및 동호인 여자축구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만큼 미래 한국 여자 축구를 이끌 재목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후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돼 전국 축구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춘계 연맹전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축구대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가 이루어지는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포츠 메카 합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합천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3일부터 12일간"

기사등록 2026/04/01 15:52:5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