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정보 취약계층 '통신·AI 피해 예방' 강사단 141명 위촉

기사등록 2026/03/31 16:14:21

방미통위, 통신 활용·피해 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

보이스피싱 대처, AI 서비스 역기능 피해 예방 교육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박동주 사무처장(가운데)이 31일 서울에서 개최된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박동주 사무처장(가운데)이 31일 서울에서 개최된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노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통신·인공지능(AI) 이용 교육이 다음달부터 전국에서 실시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31일 '올해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문 강사 14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 내용은 ▲통신서비스 활용시 유의 사항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 ▲AI 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스마트기기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단은 노년층,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여러 분야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사상 최대 보이스피싱 위협에 대처하고, AI 서비스 역기능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교재 콘텐츠는 도식화·만화 등 이미지로 재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어려운 통신용어는 쉽게 풀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하는 한편 통신서비스 피해 대처법을 포스터로 제작해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배포,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0만명 이상의 정보 취약계층이 수강했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기관은 방미통위가 운영하는 와이즈유저 홈페이지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개인도 홈페이지에 올라온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동주 방미통위 사무처장은 이날 강사단 발대식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능화된 보이스피싱과 AI 서비스 역기능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디지털 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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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정보 취약계층 '통신·AI 피해 예방' 강사단 141명 위촉

기사등록 2026/03/31 16:14: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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