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6.03.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674_web.jpg?rnd=20260331155348)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6.03.31.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선거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에 나선다.
안양시는 선거 60일 전인 내달 4일부터 시청 내에 선거상황실을 설치해 선거일 다음 날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황실은 선거 관련 주요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지휘소 역할을 수행하며,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법정 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선거는 SNS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허위 정보 확산 등 공정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명선거 지원 협조 체제 구축 ▲법정 선거 사무의 철저한 이행 ▲공무원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범죄 단속 협조 ▲투표 참여 홍보 강화 등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찰 및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금품 제공이나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범죄 단속을 지원하고, 사전 투표 독려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안양시 관계자는 "선거상황실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게 하겠다"며 "공직자의 중립 의무를 엄격히 준수해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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