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월19일까지에서 재차 연장
"현지 상황 따라 재개 여부 결정"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47-8F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385_web.jpg?rnd=20251111091612)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47-8F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대한항공이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여파로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간을 5월31일까지 연장했다.
공역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항공편 정상화 시점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31일 대한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한을 기존 4월19일에서 5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지역 공역 제한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13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을 미얀마 공역에서 회항 조치했다.
이후 해당 노선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해왔다.
중동 핵심 노선이 전면 중단되면서 여객과 화물 운송 모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6월1일 이후 항공편 운항 여부는 중동 지역 정세와 현지 공항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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