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앞둔 이유비, 비타민·유산균으로 허기 달래…일반인은 절대 금물

기사등록 2026/04/01 01:41:00

[서울=뉴시스] 이유비.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유비.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배우 이유비(35)가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식사 대신 비타민 등 영양제만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 도쿄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숙소에서 맞은 첫날 아침, 그는 샤워를 마친 뒤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마시며 몸매 관리에 나섰다. 촬영을 앞두고 식사는 거른 상태였다.

이유비는 "아, 배고파"라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유산균을 챙겨 먹고 나가겠다"라며 유산균과 비타민으로 허기를 달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식단 관리 방식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를 대신해 비타민 등 영양제만 섭취하는 방법은 단기적으로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영양제는 비타민과 미네랄, 특정 기능성 성분을 보충하기 위한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반면 일반 식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를 비롯해 식이섬유와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영양제를 과다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내장 기관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일부 지용성 비타민은 음식과 같이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지는 특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식단 조절 중 놓치기 쉬운 특정 성분만 맞춤형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촬영 앞둔 이유비, 비타민·유산균으로 허기 달래…일반인은 절대 금물

기사등록 2026/04/01 01:41: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