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2억원·순이익 70억원 각각 7.12%·195.48%↑
지평주조 "원료 및 품질 강화 통해 소비자 만족도 높여"

지평주조 천안공장 전경.(사진=지평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지평생막걸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원료 및 품질 강화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지난해 매출 약 502억원, 영업이익 약 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7.12%, 112.23%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또한 약 70억원으로 전년 23억원 대비 195.48%나 증가했다
현금 보유량도 늘어났다. 지평주조의 현금 보유량은 지난해 말 기준 약 87억원으로 전년 약 70억원 대비 24.3% 증가했다.
지평주조는 핵심 제품인 지평생막걸리에 국산 쌀을 사용하는 등 안정적인 주질(酒質)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유통 과정에서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며 품질 균일화와 생산 효율성을 함께 높인 것도 매출과 수익성 제고에 유효한 요인이었다는 분석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으로 영업력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