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광주에 AI·디지털 교육센터 '학이재' 개관

기사등록 2026/03/30 15:48:11

금융 소외계층 위한 '학이재 광주' 개관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인 '신한 학이재 광주'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인 '신한 학이재 광주'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인 '신한 학이재 광주'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한 학이재는 은행의 유휴공간을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AI·디지털 교육센터로 전환한 것으로, 논어 학이편의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구에서 이름을 따왔다.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기기 기초 활용 교육은 물론, 발달장애인·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협업해 실생활 중심의 AI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정광영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역 사회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정부 부처, 금융업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 학이재 광주가 지역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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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광주에 AI·디지털 교육센터 '학이재' 개관

기사등록 2026/03/30 15:4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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