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학습지원대상학생, 약 5만명
각 학교장 선정…"학교별로 기준 달라"
모든 초중고 1328교 대상 334억 투입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지난해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 8% 정도가 기초학력에 도달하지 못해 추가 학습지원대상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1일 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중·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은 전체의 6.6%에 해당하는 4만9435명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우 1만6368명으로 전체의 4.8% 수준이었지만 중학생은 1만6395명으로 8.1%, 고등학생은 1만6672명으로 8.3%까지 올라갔다.
'기초학력'이란 학생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성취 기준을 충족하는 학력이다. '최소한의 성취기준'은 국어, 수학 등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를 포함하는 기초적인 지식, 기능 등이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은 학교장이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선정한 학생이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등 시행 후 각 학교장이 지정하는 만큼 학교별로 기준, 학년 등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의 경우 1, 2학년은 자율적으로 하는 곳이 있고, 3학년부터는 되도록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별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중·고교는 전체 학년이 대상이긴 하지만 고교의 경우 입시와 관련이 있다보니 기초학력보다는 입시 쪽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는 학교들도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그간 학교 서열화 조장 등을 우려로 기초학력 관련 통계를 집계하지 않다가 지난해 대법원이 기초학력 진단결과를 공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의회 조례안에 대해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린 이후 공식 수치를 집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의 경우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 기간을 내달 말까지 잡고 있어, 학습지원대상학생 현황은 5월 이후 산출할 예정이다.
31일 시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중·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은 전체의 6.6%에 해당하는 4만9435명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우 1만6368명으로 전체의 4.8% 수준이었지만 중학생은 1만6395명으로 8.1%, 고등학생은 1만6672명으로 8.3%까지 올라갔다.
'기초학력'이란 학생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성취 기준을 충족하는 학력이다. '최소한의 성취기준'은 국어, 수학 등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를 포함하는 기초적인 지식, 기능 등이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은 학교장이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선정한 학생이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등 시행 후 각 학교장이 지정하는 만큼 학교별로 기준, 학년 등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의 경우 1, 2학년은 자율적으로 하는 곳이 있고, 3학년부터는 되도록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별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중·고교는 전체 학년이 대상이긴 하지만 고교의 경우 입시와 관련이 있다보니 기초학력보다는 입시 쪽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는 학교들도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그간 학교 서열화 조장 등을 우려로 기초학력 관련 통계를 집계하지 않다가 지난해 대법원이 기초학력 진단결과를 공개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의회 조례안에 대해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린 이후 공식 수치를 집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의 경우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 기간을 내달 말까지 잡고 있어, 학습지원대상학생 현황은 5월 이후 산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신청사로 부서별 순차 이전을 내일(13일)부터 진행하는 가운데 12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 모습. 2026.03.12.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21205949_web.jpg?rnd=2026031214275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후암동 신청사로 부서별 순차 이전을 내일(13일)부터 진행하는 가운데 12일 서울 용산구 신청사 모습. 2026.03.12. [email protected]
기초학력 진단 활동은 초1~고3을 대상으로 진행하되, 초1은 6~7월 이후 실시 가능하다. 교과 영역 진단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비롯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 학교 자체 평가 등이 활용될 수 있다.
단 책임교육학년(초3·중1)은 표준화된 진단도구(기초학력 진단검사 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활용해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내 모든 초중고 1328개교를 대상으로 총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 기초 학력 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학력 책임지도 예산 약 147억원을 투입, ▲정규수업 시간 중 협력강사를 활용한 협력수업 ▲방과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담임(교과) 교사와 함께 하는 키다리샘 등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약 74억원을 투입해 초중학교에 학습지원 튜터(보조인력) 620명을 지원한다. 올해는 튜터 1인당 지원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 책임교육학년(초3·중1)은 표준화된 진단도구(기초학력 진단검사 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활용해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내 모든 초중고 1328개교를 대상으로 총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 기초 학력 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학력 책임지도 예산 약 147억원을 투입, ▲정규수업 시간 중 협력강사를 활용한 협력수업 ▲방과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담임(교과) 교사와 함께 하는 키다리샘 등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약 74억원을 투입해 초중학교에 학습지원 튜터(보조인력) 620명을 지원한다. 올해는 튜터 1인당 지원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