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생산 차질 우려 확산…공급 불안에 투자심리 자극
![[호르무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UAE 해군 함정이 화물선과 유조선 옆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6.03.13.](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1094643_web.jpg?rnd=20260312030408)
[호르무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UAE 해군 함정이 화물선과 유조선 옆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6.03.13.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알루미늄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58%(2475원) 오른 3만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4.18%), 조일알미늄(3.13%)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주요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루미늄 바레인(Alba)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아 경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5일 알루미늄 바레인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수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생산량을 약 20%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알루미늄 생산시설이 연이어 타격을 받으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국내 알루미늄 업체들의 반사 수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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