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당 최대 4억원 지원…비수도권 우대
![[성남=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심장초음파 사진을 판독·측정하는 모습 2026.03.18.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6732_web.jpg?rnd=20260318101746)
[성남=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심장초음파 사진을 판독·측정하는 모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0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의료 AI 분야 중소기업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기 위한 시범운영(테스트베드) 환경 구축, 지표 설계, 제품·서비스 연동, 실증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허가가 완료된 AI디지털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유형1과 진료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진료 과정 효율화 AI를 대상으로 하는 유형2로 나뉘며 유형 1은 12개 과제에 32억원, 유형 2는 10개 과제에 16억원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과제 단가의 80%이며 최대 4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의료기관이 참여할 경우 우대하며, 참여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 공고문은 AI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마크다운' 문서로도 게시된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과 의료 AI 기업 간의 실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 AI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 비용 효과성 등을 검증해 시장 진입 및 의료기관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의료 AI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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