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특별 국방예산안 통과 촉구 행보
![[타이베이=AP/뉴시스]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방문으로, 대만 방어 의지를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자료사진. 2026.03.30](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0704925_web.jpg?rnd=20251010130833)
[타이베이=AP/뉴시스]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방문으로, 대만 방어 의지를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자료사진. 2026.03.3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방문으로, 대만 방어 의지를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30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진 섀힌(민주·뉴햄프셔), 존 커티스(공화·유타)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초당파 대표단은 이날 C-40 항공기편으로 새벽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했다.
천밍치 대만 외교부 차관과 대만 주재 미국대사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 부대표가 공항에 나가 대표단을 마중했다.
이들은 라이칭더 총통과 야당인 국민당(KMT)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섀힌 의원과 커티스 의원은 모두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이다.
대표단은 대만 입법원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특별 국방 예산안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방문에 앞서 섀힌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특별 국방예산안) 지지를 재확인하고, 대만이 스스로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야당 국민당 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예산안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의원은 대만 방문에 이어 한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고, 하와이에서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인 새뮤얼 파파로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진 섀힌(민주·뉴햄프셔), 존 커티스(공화·유타)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초당파 대표단은 이날 C-40 항공기편으로 새벽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했다.
천밍치 대만 외교부 차관과 대만 주재 미국대사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 부대표가 공항에 나가 대표단을 마중했다.
이들은 라이칭더 총통과 야당인 국민당(KMT)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섀힌 의원과 커티스 의원은 모두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이다.
대표단은 대만 입법원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특별 국방 예산안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방문에 앞서 섀힌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특별 국방예산안) 지지를 재확인하고, 대만이 스스로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야당 국민당 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예산안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의원은 대만 방문에 이어 한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고, 하와이에서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인 새뮤얼 파파로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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