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중 2위 하나은행 패배 시
국민은행 정규리그 조기 우승 확정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이채은. (사진=WKBL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967_web.jpg?rnd=20260327210620)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이채은. (사진=WKBL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
국민은행은 27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9-52 완승을 거뒀다.
이날 20승9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을 기록하게 됐다.
2위 부천 하나은행(18승9패)과는 1.0게임 차다.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BNK와의 홈 경기, 29일 오후 4시 삼성생명전에서 하나은행이 1패라도 한다면 국민은행은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만약 하나은행이 두 경기를 모두 다 승리한다면, 국민은행은 자력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국민은행의 다음 일정은 30일 BNK 원정 경기다.
삼성생명은 14승14패로 3위를 이어갔다.
국민은행에선 이채은이 14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사카이 사라, 박지수가 각각 13점씩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에서는 강유림이 14점으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승리가 절실한 국민은행은 1쿼터에만 21점을 쏘며 우위를 점했다.
삼성생명이 단 4점밖에 넣지 못해 17점 차로 앞섰다.
2쿼터에 삼성생명이 반전의 기틀을 다지는 듯했지만, 3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면서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원정팀은 4쿼터에 극적 반전을 노렸으나, 벌어진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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