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기사등록 2026/03/27 15:05:29

30일~5월 1일 접수

12점 1750만원 시상금·판로 지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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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울산의 자연과 산업·문화적 특색을 담은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은 해마다 진행됐던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한 단계 발전시켜 디자인 공모전으로 개편했다.

완제품 형태의 기념품을 접수·선정한 기존 방식에서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먼저 접수·선정한다. 울산의 관광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심사해 30점을 선정한다. 이후 재단에서 진행하는 1대1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응시자가 시제품을 제작·출품하면 심사를 거쳐 7월 수상작을 확정한다.

이와 관련 최근 울산시-재단-라한호텔 울산은 관광기념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라한호텔 울산은 호텔 내 울산 관광기념품 판매점(울산 굿즈 스토어) 설치 및 지역협력상 시상금을 후원해 울산관광기념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완성된 기념품을 선정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컨설팅으로 공모전 수상작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상품화-유통·판로확대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 지역 관광의 활성화와 관광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관광기념품 제작과 관련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시자는 울산 지역(지역·산업·문화 등) 특색과 이야기를 반영한 관광기념품 디자인,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한다.

재단은 12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의 수상작을 선정해 1750만원(지역협력상 200만원 별도)을 지급한다. 공모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한다.

수상작은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에서 전시된다. 수상자는 울산 굿즈 스토어 입점, 온·오프라인 도록 제작 및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지원받는다.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울산의 자연과 산업, 문화적 매력을 담은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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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기사등록 2026/03/27 15:05: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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