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 치료기'…서울·부산 이어 화순 메디컬클러스터에 도입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광주 서구 KBC광주방송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토론회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2026.03.25.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21222237_web.jpg?rnd=20260325183112)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광주 서구 KBC광주방송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토론회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2026.03.25.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 도입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과 부산에 이어 화순 바이오 메디털클러스터에 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를 도입, 광주와 화순을 전국적인 첨단의료도시로 키우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암 세포만 정밀 타격해 제거하는 중입자 가속기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미 암 치료 특화 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화순전남대병원과 연계해 중입자 치료와 의약품 임상 시험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순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센터를 유치해 광주권 의료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 광주의 전남대·조선대 병원은 AI 초정밀 스마트병원으로 육성, 수도권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역으로 찾아오는 '첨단 의료 서비스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선 23일 강 후보는 '1·1·7 통합응급의료망', '지역 맞춤형 의료거점' 구축 등 의료 혁신안도 발표한 바 있다.
강 후보는 "의료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사는 곳 때문에 치료를 못 받거나 거리 때문에 생명을 잃는 비극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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