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주총 개최…사외이사에 김동수 前공정거래위원장 선임
HDC그룹, 창립 50년 맞아 HDC·IPARK 홈페이지 전면 개편
![[서울=뉴시스] IPARK현대산업개발의 IPARK 로고.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703_web.jpg?rnd=202603261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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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을 바꿔 새출발 했다. 건축부문 책임자를 이사회에 합류시켜 본업인 건설부문 역량도 강화한다.
IPARK현산은 2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과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 보면 1986년 한라건설과 합병하면서 사명으로 써오던 현대산업개발에 그룹의 정체성인 'HDC'를 떼고 'IPARK'를 넣었다.
IPARK는 2001년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명으로, 회사의 입지를 굳히는 분기점이 됐다. 때문에 아파트 브랜드명을 전면에 내세워 본업인 건설부문 역량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일환으로 강민석 건축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현장 수장인 건축본부장을 이사회에 합류시키는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사외이사로는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를 선임했다.
IPARK현산 관계자는 "건설본부장은 2022년 7월까지 사외이사로 재직해왔다"며 "이번에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건축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 만큼 건설 개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PARK현산은 또 집중투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선임 시 주당 선임이사 수 만큼 투표권을 부여해 소수 주주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제도다.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되던 배제 조항을 선제적으로 없애 소수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행보다.
한편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주사 HDC와 IPARK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콘텐츠 구조를 단순화하고 그룹의 사업구조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한 것이 개편의 핵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IPARK현산은 2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과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 보면 1986년 한라건설과 합병하면서 사명으로 써오던 현대산업개발에 그룹의 정체성인 'HDC'를 떼고 'IPARK'를 넣었다.
IPARK는 2001년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명으로, 회사의 입지를 굳히는 분기점이 됐다. 때문에 아파트 브랜드명을 전면에 내세워 본업인 건설부문 역량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일환으로 강민석 건축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현장 수장인 건축본부장을 이사회에 합류시키는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사외이사로는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를 선임했다.
IPARK현산 관계자는 "건설본부장은 2022년 7월까지 사외이사로 재직해왔다"며 "이번에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건축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 만큼 건설 개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PARK현산은 또 집중투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선임 시 주당 선임이사 수 만큼 투표권을 부여해 소수 주주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제도다.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되던 배제 조항을 선제적으로 없애 소수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행보다.
한편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주사 HDC와 IPARK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콘텐츠 구조를 단순화하고 그룹의 사업구조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한 것이 개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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