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정상신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업무 줄인다"

기사등록 2026/03/26 13:14:57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교육 행정 비정상을 정상화"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6일 교사 업무부담을 줄여주는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학교 현장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교사의 행정 업무 가중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청이 직접 행정과 연계의 중심에 서겠다는 구상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의뢰 학생에 대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사례 회의, 서류 처리, 예산 집행 등 모든 행정책임을 전담한다.

특히 실행 방안으로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 모든 연계가 한 창구에서 이뤄지도록 한다. 또 기존에 학교별로 운영되던 위기학생관리위원회 등 중복위원회 구조를 효율화하고 교육청 단위의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 복지·보건·사법기관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한다.

정책이 시행되면 학생들은 교육·복지·심리 지원이 단절없이 이어지는 맞춤형 케어를 받고 교사들은 과도한 행정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라는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다. 교육청은 지역사회 안전망 허브로서 공공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예비후보는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면 연결고리는 교사가 아니라 교육청이 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정책은 생명력이 없는 만큼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교육 행정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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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정상신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업무 줄인다"

기사등록 2026/03/26 13:14: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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