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EU 과불화화합물 규제 대응한다…PFAS 대응협의체 가동

기사등록 2026/03/25 06:00:00

산업계 과불화화합물 대응협의체 회의 킥오프

규제 입법 모니터링과 대체물질 개발 등 추진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25일 산업계 과불화화합물(PFAS) 대응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관련 업계와 함께 규제 입법과정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오는 3월말 PFAS 규제안에 대한 사회경제적 분석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고 60일간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 규제 입법화 단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해당 규제는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의 범위가 크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업계는 대응협의체를 통해 영향 분석 및 의견서 제출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EU PFAS 규제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규제안 입법 모니터링과 연구개발(R&D)을 통한 대체물질 개발 등 업종별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산업부는 지난 2024년부터 PFAS-프리(free) 섬유 및 이차전지 소재에 R&D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R&D를 신규지원하며 EU PFAS 규제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물질을 개발해 신시장 창출의 기회로도 만들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겠다"며 "EU의 의견수렴은 정부와 단체 외에 개별기업에서도 구체적이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EU에 제출해야 하기에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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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EU 과불화화합물 규제 대응한다…PFAS 대응협의체 가동

기사등록 2026/03/25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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