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청년 기구와 간담회…주거·취업 문제 등 논의
정청래 "'쉬었음 청년' 마음 아파…피부 와닿는 정책 노력"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읽고 있다. 2026.03.2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4/NISI20260324_0021220492_web.jpg?rnd=2026032415423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읽고 있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청년 주거·취업 문제와 관련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가 중심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정책 간담회 및 정책 제안' 행사에서 "저도 아들만 셋인데 요즘 청년들 보면 정말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가가 청년 문제를 (얼마나) 천착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가 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저희는 대학에 다닐 때 강의실보다 데모를 하러 많이 다녔고 감옥에 간 사람도 많았지만, 취업 문제를 걱정하진 않았다"며 "요즘은 데모보다 어려운 것이 취업 문제"라고 전했다.
또 비경제활동 인구 중 구직활동을 단념한 청년층을 의미하는 '쉬었음 청년'을 언급하며 "말 자체가 굉장히 마음 아프다"고 했다.
정 대표는 "보통 청년 일자리, 취준생(취업 준비생) 등을 얘기하지만, 참 마음 아픈 것이 '쉬었음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이재명 정부가 우리의 문제를 국가 중심 과제로 받아 안고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는구나'라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청년 여러분이 착 붙는 공약, 실제 실현이 가능한 것을 제안해주면 공약화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 청년미래연석회의, 민주연구원은 6개 정책 과제가 적힌 '정책 협약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협약서에는 ▲청년 자산형성 및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 기반 보장 ▲청년 일자리 확대 및 노동권 보호 강화 ▲청년 참여 확대 및 정치·사회 진출 기반 마련 ▲청년 맞춤형 복지 ▲지역 기반 청년 정책 활성화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동아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은 "민주당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당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3대 청년 기구인 청년미래연석회의, 전국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협약을 이뤄냈다"고 했다.
이어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청년의 삶이 개선되고,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의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 역시도 정부와 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도 "지금 대한민국은 청년이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 민주당과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나서야 할 시기"라고 했다.
이어 "교육·문화·예술·농업 등 각 분야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대한민국의 문제로 인식하고 모든 분들이 목소리를 모으고 생각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정책 간담회 및 정책 제안' 행사에서 "저도 아들만 셋인데 요즘 청년들 보면 정말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가가 청년 문제를 (얼마나) 천착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가 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저희는 대학에 다닐 때 강의실보다 데모를 하러 많이 다녔고 감옥에 간 사람도 많았지만, 취업 문제를 걱정하진 않았다"며 "요즘은 데모보다 어려운 것이 취업 문제"라고 전했다.
또 비경제활동 인구 중 구직활동을 단념한 청년층을 의미하는 '쉬었음 청년'을 언급하며 "말 자체가 굉장히 마음 아프다"고 했다.
정 대표는 "보통 청년 일자리, 취준생(취업 준비생) 등을 얘기하지만, 참 마음 아픈 것이 '쉬었음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이재명 정부가 우리의 문제를 국가 중심 과제로 받아 안고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는구나'라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청년 여러분이 착 붙는 공약, 실제 실현이 가능한 것을 제안해주면 공약화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 청년미래연석회의, 민주연구원은 6개 정책 과제가 적힌 '정책 협약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협약서에는 ▲청년 자산형성 및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 기반 보장 ▲청년 일자리 확대 및 노동권 보호 강화 ▲청년 참여 확대 및 정치·사회 진출 기반 마련 ▲청년 맞춤형 복지 ▲지역 기반 청년 정책 활성화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동아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은 "민주당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당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3대 청년 기구인 청년미래연석회의, 전국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협약을 이뤄냈다"고 했다.
이어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청년의 삶이 개선되고,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의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 역시도 정부와 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도 "지금 대한민국은 청년이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 민주당과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나서야 할 시기"라고 했다.
이어 "교육·문화·예술·농업 등 각 분야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대한민국의 문제로 인식하고 모든 분들이 목소리를 모으고 생각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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