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 후 취업 불이익 우려에 해수부, 실습 지원키로
![[호르무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UAE 해군 함정이 화물선과 유조선 옆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6.03.13.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1094643_web.jpg?rnd=20260312030408)
[호르무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UAE 해군 함정이 화물선과 유조선 옆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6.03.13.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측을 운항 중인 우리 선박에서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하선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우리 선박의 한국인 선원은 실습선원 2명이 하선하면서 144명에서 142명으로 줄었다.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37명을 포함하면 현재 해당 해역에 있는 한국인 선원은 총 179명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습선원이 하선할 경우 향후 희망 선사로의 취업 등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선사와 해양계 학교, 관련 협회 등과 협의해 하선 후에도 동일 선사의 다른 선박으로 옮겨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러한 방안을 실습선원과 학부모들에게 사전 공지했고, 이에 따라 하선을 희망하는 실습선원을 대상으로 선사와 현지 우리 공관의 협조를 받아 하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하선한 선원들의 귀국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 보호와 신변 안전을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우리 선박의 한국인 선원은 실습선원 2명이 하선하면서 144명에서 142명으로 줄었다.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37명을 포함하면 현재 해당 해역에 있는 한국인 선원은 총 179명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습선원이 하선할 경우 향후 희망 선사로의 취업 등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선사와 해양계 학교, 관련 협회 등과 협의해 하선 후에도 동일 선사의 다른 선박으로 옮겨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러한 방안을 실습선원과 학부모들에게 사전 공지했고, 이에 따라 하선을 희망하는 실습선원을 대상으로 선사와 현지 우리 공관의 협조를 받아 하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하선한 선원들의 귀국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 보호와 신변 안전을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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