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최영민=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 후 21일 오전 11시께 소방, 경찰, 국과수 관계자들이 함께 합동감식을 시작했다. 2026.03.21 ymcho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1/NISI20260321_0002089812_web.jpg?rnd=20260321112052)
[대전=뉴시스] 최영민=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 후 21일 오전 11시께 소방, 경찰, 국과수 관계자들이 함께 합동감식을 시작했다. 2026.03.21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대전 대덕구 안전산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전원이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11시께 동관 2층 휴게실 안쪽에서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한 데 이어 21일 자정 이후 추가로 9명을 발견했다. 이들 모두 동관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10분에 11번째 대상자가 확인됐고 오후 4시10분 12번째, 오후 4시48분 13번째, 오후 5시 정각 14번째 대상자가 모두 동관 2층에서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DNA 감식을 통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있다"며 "샌드위치 판넬 구조로 인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는 건물 구조적 특성과 내부 자재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붕괴 위험 속에서도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이어갔으며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가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이로써 실종자 전원이 수습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잔여 수색과 안전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원과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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