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24시간 지방선거 수사상황실 운영…전담팀 가동

기사등록 2026/03/18 11:10:51

소속 정당, 지위 고하 막론하고 강도 높게 단속 예정

[예산=뉴시스] 충남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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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경찰청은 6·3 지방선거(지선)에 대비해 본청 외 1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청은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18개팀, 109명으로 이뤄진 수사전담팀은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및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청은 특히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유형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엄정대응한다.

충남청은 이들 범죄 적발 시 불법행위를 벌인 사람은 물론 배후에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사람, 불법 자금 원천까지 추적하는 등 소속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 올바른 선택권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나 여론조사, 당내경선 관련 각종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충남청 관계자는 "선거범죄에 대한 중추적 수사기관으로서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신고·제보자에 대해서는 인적 사항 등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철저히 하고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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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24시간 지방선거 수사상황실 운영…전담팀 가동

기사등록 2026/03/18 11:10: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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