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日 3차산업 지수 106.3·3개월 만에 1.7%↑…"기조판단 유지"

기사등록 2026/03/17 16:43:20

최종수정 2026/03/17 19:04:24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 에 있는 정보통신 기업 NTT 본사. 자료사진. 2026.03.17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 에 있는 정보통신 기업 NTT 본사. 자료사진. 2026.03.1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6년 1월 제3차(서비스)산업 활동지수(2015년 평균=100 계절조정치 종합)는 106.3으로 전월 대비 1.7% 올랐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3개월 만에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0.9% 상승을 예상했는데 이를 0.8% 포인트 웃돌았다. 전월 0.5% 하락에서 뚜렷이 반등했다.

업종별로 보면 10개 업종 가운데 정보통신업과 금융업·보험업, 소매업 등 8개가 오르고 생활 오락 관련 서비스와 부동산업 2개는 내렸다.

소매업이 전월에 비해 4.8%. 정보통신업 4.0%, 금융업·보험업 3.9%, 전기·가스·열공급·수도업 3.91%, 도매업 2.4%, 의료와 복지 1.1%, 사업자 대상 관련 서비스(리스업 포함) 0.7% 각각 상승했다.

반면 생활 오락 관련 서비스는 2.0%, 부동산업 0.7% 각각 하락했다.

광의의 개인 대상 서비스는 106.7로 전월에 비해 1.0% 올라갔다. 원수치는 103.1로 전년 동월 대비 1.1% 상승했다.

또한 광의의 사업자 대상 관련 서비스는 105.9로 0.7% 내렸다. 원수치는 101.6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올랐다. 원수치는 99.7로 1.7 높아졌다.

3차 산업 활동지수는 도소매업, 운수업, 숙박·음식업 등 서비스업 전반의 생산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수치는 일본 서비스 부문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표 개선은 일본 경제 회복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서비스업이 경기 회복의 주요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정황을 토대로 경제산업성은 2월 3차산업 활동에 대한 기조판단을 '일부 주춤하지만 회복 움직임'으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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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日 3차산업 지수 106.3·3개월 만에 1.7%↑…"기조판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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