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이들 명분 없는 전쟁 내몰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정치개혁 농성단 농성 5일차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21207164_web.jpg?rnd=2026031311024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정치개혁 농성단 농성 5일차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조국혁신당이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은 우리 젊은이들을 명분 없는 전쟁으로 내모는 파병 시도를 강력히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정치개혁 광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미동맹은 미국의 명령을 따른 계약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우방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다"며 "사실상의 파병 요구"라고 했다.
이어 서 원내대표는 "명분 없는 전쟁에 우리 장병들을 내몰라는 미국의 일방통행식 요구에 성급히 올라타선 안 된다"며 "국제법적 근거도 미 의회 승인도 없는 불법적 전쟁에 우리 군을 보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헌법이 규정한 평화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고려 대상도 아니다"라고 했다.
서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바처럼 아덴만 청해부대를 전면전의 한복판으로 이동시키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리 장병들의 생명은 미국의 불법 침략을 지원하는 전략적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현명하고 당당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정치개혁 광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미동맹은 미국의 명령을 따른 계약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우방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다"며 "사실상의 파병 요구"라고 했다.
이어 서 원내대표는 "명분 없는 전쟁에 우리 장병들을 내몰라는 미국의 일방통행식 요구에 성급히 올라타선 안 된다"며 "국제법적 근거도 미 의회 승인도 없는 불법적 전쟁에 우리 군을 보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헌법이 규정한 평화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고려 대상도 아니다"라고 했다.
서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바처럼 아덴만 청해부대를 전면전의 한복판으로 이동시키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리 장병들의 생명은 미국의 불법 침략을 지원하는 전략적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현명하고 당당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