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강화 고속도로 첫 삽…국토 장관 "수도권 서북부 새 활력"

기사등록 2026/03/12 15:05:42

김윤덕 장관,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 참석

[서울=뉴시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오후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현안을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3. 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오후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현안을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3. 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오후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현안을 점검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계양구 상야동에서 강화군 선원면까지 29.9㎞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2032년 개통 시 수도권 제1·2순환망과의 연계성을 높여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엔 맹성규·배준영·박상혁·김주영·모경종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 강화와 서울을 오가는 길은 늘 막히고 불편했는데, 오늘 현장에 와 보니 평일인데도 차량이 많이 막히는 것을 직접 느꼈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께서 또 기다려 주셔야 하는 점에 대해 송구하지만 반드시 안전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 30㎞의 이 도로가 완성되면 계양에서 강화까지 한 시간 넘게 걸리던 길이 20분대로 크게 단축될 것"이라며 "연간 1500억원의 경제 효과는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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