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13일 대학본부서 '통합대학 출범식' 개최

기사등록 2026/03/10 15:04:46

거창대·남해대·사천 항공대 등 4개 캠퍼스 시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통합대학 출범식'을 오는 13일 오후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원대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을 통해 창원·거창·남해·사천 4개 캠퍼스 체제를 완성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5년 5월28일 교육부의 대학 통폐합 승인, 지난달 24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령안 의결 등에 따라 공식 기념 행사로 마련했다. 통합 창원대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행사에는 교육부 장관,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과 산업계·유관기관 관계자, 4개 캠퍼스 학생·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통합 경과 보고 ▲통합대학 이행협약 서명 및 교환 ▲총장·학생 공동 출범 선언 ▲비전 선포 ▲통합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대학본부 앞에서 통합대학 출범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통합대학 이행협약'은 교육부–창원대–경남도 3자 간 체결로, 국가 차원의 고등교육 혁신 정책과 경남도의 지역 발전 전략, 대학의 통합 DNA+ 혁신 비전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통합은 대학의 DNA와 지역의 DNA를 일치시키는 구조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연구, 산업 현장이 분리되지 않는 산학일치 체계를 정착시켜 지역 산업과 기업, 연구기관이 하나의 혁신 생태계로 작동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경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전략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립창원대, 13일 대학본부서 '통합대학 출범식' 개최

기사등록 2026/03/10 15:04:4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