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AI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3/09 13:58:00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휴먼(Human)-AI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계명대는 정부·지자체·기업 지원금 78억2500만원과 대학 교비(연 5억원)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103억2500만원을 투입해 약 750명의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산업 수요에 맞춘 단계별 교육 체계로 운영된다.

중급 과정에서는 ▲AI 컴퓨터비전 ▲AI 자연어처리 ▲AI 강화학습 ▲AI 컴퓨터 진단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핵심 기술을 교육한다.

고급 과정에서는 ▲아젠틱(Agentic) AI ▲피지컬(Physical) AI ▲휴먼-센터(Human-Centered) 생성형 AI ▲산업 AX 솔루션 개발 등 차세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문제 기반 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 기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산학협력 기반 교육도 강화한다. 계명대는 디지털 산업 분야 기업들과 협력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현장 프로젝트, 인턴십, 채용까지 연계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계명대는 AI 기반 대학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아젠틱(Agentic) AI 대학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AI 중심 대학 혁신 모델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AI와 인간이 협력하는 Human-AI 융합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부트캠프 사업을 통해 AI 기반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AI 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계명대, AI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3/09 13:58: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