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선거 승리 위해 의원들 적극적 의견 필요"
개혁파 "尹 절연·노선 변화 선결돼야 이재명 정권 견제 가능"
오세훈 후보 미등록에 '노선변경' 요구 잇따를 듯…논의 주목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01.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526_web.jpg?rnd=2026030119502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당내 현안과 지방선거 승리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연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전날 긴급 의원총회 개최 공지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한 때"라며 "의총에서 당내 현안 관련 많은 의견 개진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방선거가 9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계파·노선 갈등을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여당의 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등 사법파괴 3법 강행에 대한 대여 장외투쟁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요구도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다.
당 지지율도 하락세다. 지난 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1%(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장동혁 대표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당내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개혁파를 중심으로 지도부 노선 변화 요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내 개혁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전날 긴급 의원총회 소집 공지 후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 합리적·개혁적 보수를 위한 당의 노선 변화를 촉구해 왔다"라며 "이런 변화가 선결돼야 이재명 정권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비판이 가능하며,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에게 승리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바른 길로 가야만 대한민국이 균형을 잡고 건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대안과 미래는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이런 변화의 시작이어야 한다"라며 "의원총회가 국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간곡히 희망한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도부 노선 변경을 거듭 촉구하며 공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데 따른 지도부 입장 표명과 변화 요구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전날 긴급 의원총회 개최 공지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한 때"라며 "의총에서 당내 현안 관련 많은 의견 개진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방선거가 9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계파·노선 갈등을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여당의 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등 사법파괴 3법 강행에 대한 대여 장외투쟁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요구도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다.
당 지지율도 하락세다. 지난 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1%(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장동혁 대표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당내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개혁파를 중심으로 지도부 노선 변화 요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내 개혁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전날 긴급 의원총회 소집 공지 후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 합리적·개혁적 보수를 위한 당의 노선 변화를 촉구해 왔다"라며 "이런 변화가 선결돼야 이재명 정권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비판이 가능하며,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에게 승리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바른 길로 가야만 대한민국이 균형을 잡고 건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대안과 미래는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이런 변화의 시작이어야 한다"라며 "의원총회가 국민에게 기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간곡히 희망한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도부 노선 변경을 거듭 촉구하며 공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데 따른 지도부 입장 표명과 변화 요구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