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SK하이닉스 10%↑…19만전자·94만닉스 회복[핫스탁](종합)

기사등록 2026/03/05 15:39:19

최종수정 2026/03/05 18:36:2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두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낙폭을 크게 만회했다. 삼성전자는 19만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94만원선을 재차 넘어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9400원(11.27%) 오른 19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5% 넘게 급등해 19만9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9만2000원(10.84%) 뛴 94만1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99만2000원까지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증시의 급락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각각 21.01%, 22.75% 떨어진 바 있다. 가파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쌀 때 사야 한다'는 저가 매수 심리가 매수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실제 전문가들 사이에선 중동 리스크가 불거지며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장기 실적 모멘텀에는 뚜렷한 훼손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영역 도달 속 일간 낙폭의 과도한 것 이외에도,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이익 모멘텀은 훼손되지 않았다"면서 "사실상 현재 주가 레벨부터 반도체, 조선, 방산, 금융 등 주도주 중심의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장기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이익은 상승 중"이라며 "1970년대 오일쇼크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AI(인공지능) 투자 및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감소할 지는 생각해 볼 사안으로 오히려 AI 인프라 병목 인플레 상황에 추가적인 물류 병목 인플레는 가격 전가력이 강한 반도체 가격을 추가로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삼성전자 11%↑·SK하이닉스 10%↑…19만전자·94만닉스 회복[핫스탁](종합)

기사등록 2026/03/05 15:39:19 최초수정 2026/03/05 18:36:26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