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미국 오리건주에서 첨단 드론 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전 끝에 유수지에 고립됐던 유기견이 무사히 구조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리건주 해피밸리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불과 물이 우거진 약 4000㎡ 규모의 유수지에 갇혀있던 유기견 '스위티'를 합동 작전으로 구조했다.
당시 구조대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60cm 깊이의 물속 덤불 사이에 숨어있던 스위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다. 발견 당시 스위티는 추위와 피로로 탈진한 상태였으며, 몇 차례의 구조 시도 끝에 안전하게 품에 안겼다.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스위티는 가벼운 외상과 저체온증 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건강상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해피밸리 시청에서 보호 중인 스위티는 내장 칩이나 등록증이 확인되지 않아, 조만간 클라카마스 카운티 유기견 서비스 센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입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리건주 해피밸리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불과 물이 우거진 약 4000㎡ 규모의 유수지에 갇혀있던 유기견 '스위티'를 합동 작전으로 구조했다.
당시 구조대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60cm 깊이의 물속 덤불 사이에 숨어있던 스위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다. 발견 당시 스위티는 추위와 피로로 탈진한 상태였으며, 몇 차례의 구조 시도 끝에 안전하게 품에 안겼다.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스위티는 가벼운 외상과 저체온증 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건강상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해피밸리 시청에서 보호 중인 스위티는 내장 칩이나 등록증이 확인되지 않아, 조만간 클라카마스 카운티 유기견 서비스 센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입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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