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공군기, 중동 방어 실전 임무서 드론 첫 격추

기사등록 2026/03/04 10:31:48

최종수정 2026/03/04 12:22:24

"요르단·이라크·카타르 상공서 드론 요격"

[서울=뉴시스] 자료 사진으로, 이륙 준비 중인 영국 공군 F-35B 전투기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자료 사진으로, 이륙 준비 중인 영국 공군 F-35B 전투기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영국 공군 전투기가 3일(현지 시간) 미·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서 방어 임무 중 이란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드론을 첫 격추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영국 국방부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영국 공군(RAF) 소속 F-35 전투기가 요르단과 이라크, 카타르 상공에서 적대적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영국군은 지역(중동) 전역의 파트너 국가들을 방어하기 위한 공조된 방어 작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작전은 RAF F-35 전투기가 실전 임무에서 처음으로 표적을 파괴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F-35B 전투기가 요르단 상공에서 드론을 격추했으며, 이 과정에서 타이푼 전투기와 보이저 공중급유기가 지원에 나섰다.

또한 영국의 대(對)드론 부대는 연합군을 향해 비행하던 이라크 영공에서 접근하는 드론을 무력화했다.

아울러 영국·카타르 합동 제12비행대 소속 타이푼 전투기 1대는 지난 2일 카타르로 향하던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을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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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공군기, 중동 방어 실전 임무서 드론 첫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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