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장 "유럽의회 승인 없어도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 잠정 이행할 것"

기사등록 2026/02/27 20:11:57

최종수정 2026/02/27 20:26:24

[뮌헨=AP/뉴시스] 우르즐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14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녀는 27일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남미의 메르코수르 국가들과의 대규모 무역 협정을 "잠정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뮌헨=AP/뉴시스] 우르즐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14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녀는 27일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남미의 메르코수르 국가들과의 대규모 무역 협정을 "잠정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7일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남미의 메르코수르 국가들과의 대규모 무역 협정을 "잠정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폰 데어 라이엔은 "그들이 준비되면 우리도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26일 EU-메르코수르 무역 협정을 비준함에 따라 집행위가 "잠정적으로 협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정은 현재 7억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25년 간의 협상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유무역지대 중 하나를 만들게 됐다.

이 협정은 그러나 유럽 농업 부문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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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유럽의회 승인 없어도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 잠정 이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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