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찰, 학교폭력 예방…신학기 집중 활동

기사등록 2026/02/27 15:52:32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은 다음달 3일부터 4월까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책임교사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117학교폭력 신고전화를 홍보하고, 학교폭력 우려 학교는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범죄 동향을 분석해 사이버도박·디지털성범죄 등 특정 교육주제와 대상학교를 선정해 '집중 예방 교육의 날'을 운영한다.
 
또한 중학생 학교폭력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중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외국인 인구 증가에 따라 외국인 청소년들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한다.
 
경찰은 117·112신고, 소년사건 전체 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가·피해학생에 대한 선도·보호조치에 나선다.

특히 집단폭행, 재범 우려자 등은 집중면담 대상자로 지정해 사후관리와 선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이 다변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예방교육, 선도·보호지원 등 종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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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 학교폭력 예방…신학기 집중 활동

기사등록 2026/02/27 15:52: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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