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실전형 무대감독 육성…오페라 '나부코' 프로덕션 참여

기사등록 2026/02/27 11:24:13

무대기술인력 양성 과정 개설…최대 4명 선발

세종문화회관이 2026 무대기술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문화회관이 2026 무대기술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무대기술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실전형 무대감독을 육성한다.

'2026 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인력 양성 과정'은 다음 달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무대감독 지망 전공자 및 실무 경력 3년 미만의 신입 현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4명만 선발하는 소수 정예 집중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 소속 무대감독의 지도 아래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연되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나부코' 프로덕션에 참여한다. 대형 오페라 제작 현장에서 공연 준비, 운영, 철수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선발은 이력, 스펙보다 5주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수 있는 참여 의지와 직무 이해도, 성장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서류 심사로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세종문화회관 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원자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와 교육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무대감독 특화 과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뒤 하반기에는 무대기계·조명·음향 등 전 분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공 제작극장으로 잠재력 있는 무대기술 인력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세종만의 '기술 아카데미' 브랜드를 체계화해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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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실전형 무대감독 육성…오페라 '나부코' 프로덕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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