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종정 성파 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법회에서 법어를 발표하고 있다. 2022.03.3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30/NISI20220330_0018650732_web.jpg?rnd=2022033015105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종정 성파 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법회에서 법어를 발표하고 있다. 2022.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의 동안거(겨울철 집중 수행)가 다음달 3일 해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스님은 25일 동안거 해제를 맞아 법어 '고원홍매(古院紅梅) 총림을 이루었네'를 설했다.
성파 스님은 "모두가 산문출입을 삼가며 오직 화두타파의 일념으로 정진해 삼계대도사 사생자부의 안목과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제 사생의 자비로운 어버이로 역량을 갖추고 산문을 나서게 됐으니 이는 만 중생의 복전이요 경하할 일"이라 안거를 마친 노고를 치하했다.
또 "포단에 오뚝이 앉아 정진함은 무명을 타파해서 청정본연의 지혜덕상이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고, 구름 흩어진 하늘의 달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종단 전국선원수좌회에서 전국 선윈의 정진대중 현황을 정리한 '을사년 동안거 선사방함'에 따르면, 전국 93개 선원(총립 5곳, 비구선원 61곳, 비구니선원 27곳)에서 총 1792명(총림 203명, 비구선원 1064명, 비구니선원 525명)의 대중이 동안거 수행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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