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열고 신임 회장 선임…조직 운영 방향 AI·디지털 중심으로
영문 명칭에 'AI' 포함…"AI·ICT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
![[서울=뉴시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이 제145회 및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를 선임했다. (사진=KAI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127_web.jpg?rnd=20260224143721)
[서울=뉴시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이 제145회 및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를 선임했다. (사진=KAI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KAIT는 제145회 이사회 및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회 운영 방향과 미래지향적인 조직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AI·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AI 산업 진흥과 디지털 정책 지원의 중심 기관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AI·디지털 중심의 정책·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AI를 포함한 확대된 사업 범위를 반영하기 위해 영문 명칭을 기존의 'Korea Association for ICT Promotion'에서 'Korea Association for AI & ICT Promotion'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 사항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AI·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사업들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인재양성, AI 기반 산업 지원,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기능 강화를 통해 협회의 공공적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측은 "앞으로도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정책적 대응과 산업 진흥 활동을 통해 산업계와 정부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AI·ICT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