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대형 SUV의 정석' 아틀라스, 팰리세이드 위협
e-SUV ID.4, 올해 수입 전기차 중 최고 수준 보조금
"프리미엄 SUV 기준 제시" 플래그십 '투아렉' 첨단기술 집약

폭스바겐 패밀리 대형 SUV 아틀라스.(사진=폭스바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전기차 'ID.4'와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 '아틀라스'로 한국 고객들의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켜 수입차 시장 내 SUV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내 첫 출시된 아틀라스는 '패밀리 대형 SUV'로 설계돼 패밀리카 시장을 주도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6 올해의차 내연기관 SUV'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아틀라스는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리뷰 플랫폼 카스닷컴이 선정한 '2025 최고의 카시트 친화 차량(2025 Best Car for Car Seats)'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닷컴은 모든 차급을 대상으로 카시트 설치 편의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아틀라스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패밀리 SUV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안전 사양도 패밀리 SUV에 걸맞다. 아틀라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폭스바겐 전기 SUV ID.4.(사진=폭스바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도 지난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연식변경 모델 투입을 통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투아렉은 지난해 646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8.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이 꼽은 투아렉의 경쟁력은 '사람을 중심에 둔 첨단 기술'이다.
폭스바겐은 이러한 투아렉의 가치를 오너 중심의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험 차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투아렉.(사진제공=폭스바겐) *재판매 및 DB 금지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SUV 트렌드가 더욱 거세지면서 국내 SUV 시장은 브랜드 정체성을 증명하는 전략적 무대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성은 기본, 공간 활용성과 기술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동시에 요구되는 복합적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력한 SUV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SUV 공세(SUV Offensive)' 전략을 통해 SUV 시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입체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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