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폭행' 호카 총판 전 대표,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2/23 18:54:28

최종수정 2026/02/23 19:16:24

지난해 12월 폐건물서 폭행·폭언 의혹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사 전 대표이사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 성동경찰서에 간판이 보이고 있는 모습. 2026.02.23.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사 전 대표이사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 성동경찰서에 간판이 보이고 있는 모습. 2026.0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사 전 대표이사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를 상해 혐의로 지난주 불구속 송치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의 한 폐건물에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을 불러 폭행 및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증세 등을 진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등 2명은 조 전 대표를 상해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전 대표 측은 피해자들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이를 경고하는 과정에서 쌍방폭행이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 전 대표 역시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상해 혐의로 맞고소했다.

조 전 대표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지난 1월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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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폭행' 호카 총판 전 대표,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2/23 18:54:28 최초수정 2026/02/23 1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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