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DSK2026 사흘간 개최…23개국 318개사 참여
IBM·AWS·AI쉴드 등 컨퍼런스 참여…양자·AI가 가져올 미래 모빌리티 논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DSK 2025(드론쇼코리아)'가 개막한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를 찾은 관람객들이 LIG넥스원 부스에서 다양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5개국, 306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 9개국 44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2025.02.26.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6/NISI20250226_0020714360_web.jpg?rnd=2025022613250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DSK 2025(드론쇼코리아)'가 개막한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를 찾은 관람객들이 LIG넥스원 부스에서 다양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5개국, 306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 9개국 44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2025.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 드론부터 우주 스타트업 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드론 산업 종합 축제가 열린다. IBM·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와 미국 방산기업 실드AI가 컨퍼런스에 참여해 AI와 무인기 기술의 결합이 불러올 미래 모빌리티·국방 분야의 변화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우주항공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론 전시회인 'DSK 2026(드론쇼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개국 318개사, 1200부스(2만6508㎡) 규모의 전시회와 13개국 48명의 연사·좌장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주한 해외대사를 비롯해 23개국의 군 장성, 경찰, 정부 관계자 등이 바이어로 참여해 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는 국방·AI·우주·안전·스마트시티·미래모빌리티 등 드론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공동관 형태로 운영된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주항공 공동관에서는 우주데이터센터, 달 탐사, 우주식품 등을 주제로 한 10여 개 스타트업의 기술이 소개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ETRI는 성층권 드론,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OPPAV), 드론-로봇 연계배송 등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AI 드론 시큐리티관에서는 대드론 기술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과 지휘통제 차량 등도 전시된다.
컨퍼런스는 25~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에는 글로벌 드론 시장 전망과 대륙별 항공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IBM·AWS 등이 양자컴퓨팅과 에이전틱 AI가 모빌리티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한다.
AI 국방드론 세션에서는 실드AI 등 해외 방산 전문가들이 AI 파일럿 기술과 현대전의 변화를 다룬다. 이튿날에는 드론 정책·규제, 국제협력, 뉴스페이스, 지속가능 항공 등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세션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기존 '드론 엔터존'을 '드론 액션존'으로 개편해 드론 조립·정비 교육, 대드론 시뮬레이션, 미니 드론 레이싱 등 실증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 산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저궤도 위성, 정밀항법, 위성통신,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과 결합하여 지상과 공중, 나아가 우주 인프라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드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R&D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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