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대표도서관 충주로"…김영환 지사 "적극 지원"

기사등록 2026/02/13 16:57:29

[충주=뉴시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충주시 달천동 생활SOC 복합시설을 찾아 북카페와 프로그램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충주시 달천동 생활SOC 복합시설을 찾아 북카페와 프로그램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도정보고를 위해 충주를 찾은 김영환 지사에게 도립 대표 도서관 충주 배치를 건의했다.

김 지사는 13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정보고회를 열고 충주시민들과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시민들은 도립 대표 도서관 충주 건립, 탄금호 금가권역 생태관광공원 조성, 특장자 수소파워팩센터 건립 등을 건의했다.

도립 대표 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인 도는 청주 2곳, 충주 1곳을 후보지로 정해 검토 중이다. 조만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지역균형발전과 교통 접근성, 이용 수요, 행정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지를 정하게 될 것"이라며 "충주시가 제안한 충주기업도시도 좋은 후보지인 만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 제시한 도립 대표도서관 입지는 중앙탑면 용전리 8만7000㎡ 시유지다. 주차공간은 물론 공동 보존서고 등 부대시설 추가 건립이 용이한 넓은 땅이다. 

이날 도정보고회에서 그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등 도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면서 충주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도정보고회에 앞서 김 지사는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면서 현장의 주민들과 대화했다.

노인회 임원 등 10여명과 노인통합돌봄 제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뒤 달천동 생활SOC 복합시설을 찾아 북카페와 실내스포츠실 등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무학시장과 자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 지사는 건지노을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충주 방문에 이어 설 명절 이후 영동군, 단양군, 청주시, 제천시, 음성군에서 도정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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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13 16:5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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