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원종성 월간에세이 주간. (사진=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홈페이지)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3158_web.jpg?rnd=20260212230327)
[서울=뉴시스] 원종성 월간에세이 주간. (사진=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홈페이지)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39년간 수필 전문지 '월간에세이'를 펴낸 원종성(본명 원종목) 주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1937년 강원 횡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선린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기업가로 활동했다. 고인은 1960년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사업을 시작했고, 이는 오늘날 동양엘레베이터로 발전했다.
'월간에세이'는 1887년에 창업하고, 생전 주간으로 있었다. 저서로는 '향 싼 종이에선 향내 나고, 생선 싼 종이에선 비린내 난다Ⅰ,Ⅱ', '빨간 우체통', '인사동 골목은 좁아야지' 등이 있다.
고인은 생전 (사)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회장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JTBC 이사로 있었다. 한국수필문학상, 국제 PEN 문학상, 공보처 장관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연복씨와 아들 원준·원진씨, 딸 원혜진씨, 며느리 최윤희씨, 손주 원예빈·원동빈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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