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타인승계로 가게 명맥 유지한 청년상인들 사연 소개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지역 청년이동·정착지원을 위한 청년재단-은행권 업무협약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2.1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21165454_web.jpg?rnd=2026021210323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지역 청년이동·정착지원을 위한 청년재단-은행권 업무협약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민석 총리가 12일 충북 청주 전통시장을 찾아 청년 상인들을 의견을 들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청년 상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장 안착 과정과 가업 승계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과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를 비롯해 이태인 새가덕순대 대표와 김준섭 정도한약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가업을 잇거나 폐업 위기의 단골 가게를 인수해 명맥을 유지하는 청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태인 대표는 50년 된 부모님 가업을 물려받아 약 15년 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직장 생활을 하던 동생을 포함해 4형제가 함께 일하는 사연을 공유했다. 이지은 대표는 인근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 단골 가게가 폐업 위기에 처하자 가게를 직접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타인 승계 방식에 관심을 보이며 가업 승계와 비교해 지원 혜택에 차이가 있는지 물었다. 또 수제 어묵 가게를 운영하며 2년째 상인회를 이끌고 있는 유현모 회장에겐 연임을 권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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