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설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물가 안정 TF' 가동

기사등록 2026/02/12 11:13:29

농축수산물·개인서비스·공공요금 등 안정 추진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 종합 물가 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 종합 물가 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부터 개인 서비스·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 대책 태스크포스(TF) 팀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1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물가 안정 대책 TF팀 단장인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2026년 종합 물가 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분야별 물가 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물가안정대책 TF를 연중 운영하고,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 요금 등 주요 분야와 관련해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변동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높아 생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달 죽도시장 일원에서 물가 안정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일 물가 모니터링단과 가격 표시 위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계도와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또 착한 가격 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주요 생필품 가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이달 2~18일 '설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24시간 현장조사 착수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가운데 시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 점검과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설 성수기를 앞두고 대규모 점포 합동점검과 전통시장 집중점검을 실시해 가격표시 이행 여부, 바가지요금, 원산지 표시, 계량기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한다.

이상엽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물가 안정은 통계 수치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중요하다"며 "가격 표시 준수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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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설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물가 안정 TF' 가동

기사등록 2026/02/12 11:13: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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