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수반 11일 오슬로 방문에 스퇴레 총리 '팔' 지지 성명
가자지구 200만 주민 지지.. 서안 정착촌 확대와 폭력도 비난
![[런던=AP/뉴시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왼쪽)와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지난 12월 4일 런던 다우닝가의 영국 총리관저에서 회담에 앞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퇴레 총리는 2월 11일 오슬로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에게 팔레스타인 독립국을 인정하는 "2개국 해법" 지지를 재확인해주었다. 2026. 02. 12.](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0836106_web.jpg?rnd=20251204191353)
[런던=AP/뉴시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왼쪽)와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지난 12월 4일 런던 다우닝가의 영국 총리관저에서 회담에 앞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퇴레 총리는 2월 11일 오슬로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에게 팔레스타인 독립국을 인정하는 "2개국 해법" 지지를 재확인해주었다. 2026. 02. 1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와 에스펜 바스 에이데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수도 오슬로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아바스 수반과 회담하면서 "진짜 2개국 해법"에 대한 국가적 지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스퇴레 총리는 노르웨이 정부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 "현재 팔레스타인이 상황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현재 가자지구 평화안의 제2단계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의 200만명 주민은 여전히 극한적 참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모든 건물의 80%가 파괴된 상황에서 충분한 물품과 응급 의료 지원조차 지역내에 반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했다.
스퇴레 총리는 노르웨이는 가자의 적대행위와 점령을 끝내고 팔레스타인 민족과 이스라엘인들이 나란히 평화와 안전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는 영구적 정치적 해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genuine ) 2개국 해법"이 중동평화와 유럽의 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의 정착촌 확대 문제와 정착촌 주민들의 아랍 주민들에 대한 공격, 이스라엘군의 군사 작전, 주택 파괴와 주민들 이동에 대한 광범위한 봉쇄 조치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에이데 장관은 노르웨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 함께 앞으로도 2개국 해법을 위해 활동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국제정세를 밀어붙이는 세력들과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의 노르웨이 방문은 노르웨이가 2024년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한 이후 노르딕(북극해) 국가들을 처음으로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노르웨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금 총 21억 크로네 ( 2억2100만 달러. 3200억 800만원)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스퇴레 총리는 노르웨이 정부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 "현재 팔레스타인이 상황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현재 가자지구 평화안의 제2단계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의 200만명 주민은 여전히 극한적 참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모든 건물의 80%가 파괴된 상황에서 충분한 물품과 응급 의료 지원조차 지역내에 반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우려했다.
스퇴레 총리는 노르웨이는 가자의 적대행위와 점령을 끝내고 팔레스타인 민족과 이스라엘인들이 나란히 평화와 안전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는 영구적 정치적 해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genuine ) 2개국 해법"이 중동평화와 유럽의 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의 정착촌 확대 문제와 정착촌 주민들의 아랍 주민들에 대한 공격, 이스라엘군의 군사 작전, 주택 파괴와 주민들 이동에 대한 광범위한 봉쇄 조치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에이데 장관은 노르웨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 함께 앞으로도 2개국 해법을 위해 활동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국제정세를 밀어붙이는 세력들과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의 노르웨이 방문은 노르웨이가 2024년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한 이후 노르딕(북극해) 국가들을 처음으로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노르웨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금 총 21억 크로네 ( 2억2100만 달러. 3200억 800만원)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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