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벤치 대기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2.11.](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1002843_web.jpg?rnd=20260212050640)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2.1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30)가 두 경기 연속으로 공식전에서 제외됐지만,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대회) 8강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후반 19분 공격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3분 뒤 측면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가 쐐기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등이 4강에 선착해, 뮌헨은 이들과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4강 일정은 오는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뮌헨은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의 역대 최다인 통산 2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팀의 순항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지난 9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전(5-1 승)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결장했기 때문이다.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와 경기 후반 18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 골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직행했다. 2026.01.22.](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0941788_web.jpg?rnd=20260122074708)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와 경기 후반 18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 골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직행했다. 2026.01.22.
명단에서 빠졌던 호펜하임전과 달리 이날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호펜하임전 이후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게 되면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라며 "누군가 잘못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건전한 경쟁이 필요하다"며 로테이션 차원에서 김민재를 제외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날 경기 역시 그 연장선인 거로 보인다.
실제 뮌헨은 이날 선발 출전한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 중앙 수비 조합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김민재는 이번 시즌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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