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상시 공모…전국 확산 목표

기사등록 2026/02/11 14:56:26

건보공단, 365일 상시 접수 체제로 개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실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1.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실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상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의 욕구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전문인력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11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233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공단은 서비스 수요 증가와 지역별 편차를 고려해 기존 연 3회 모집 방식을 '365일 상시 접수' 체제로 개편했다.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춰 해당 지원 체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운영 모델은 기관 특성에 맞춰 가정방문형과 주·야간보호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기관이 가진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통합적인 사례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상시 공모대상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시설·인력 기준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기관이다. 공단 통합재가서비스 선정 협의체에서 신청 기관의 인력 배치 현황, 서비스 수행 능력, 지역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선정한다. 

공단은 2월 말까지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3월 둘째 주 심의한 뒤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기형 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상시 공모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질을 동시에 높여 국가 책임 통합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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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11 14:56: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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