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尹어게인 반대' 장동혁 입장인가…3일 안에 답하라"

기사등록 2026/02/09 09:12:25

최종수정 2026/02/09 09:13:50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 전한길씨가 최근 박성훈 국민의힘 대변인이 "국힘 지도부는 계엄 옹호 내란 세력, 부정선거 주장 세력, 윤어게인 세력과 갈 수 없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공식 입장인지 3일 안에 답하라"고 요구했다.

전씨는 8일 오전 팬카페 '자유한길단'을 통해 "나는 '윤어게인', '윤배신자 축출', '부정선거 척결' 이것 때문에 김문수를 버리고 장동혁 후보를 당 대표로 지지했다"며 "만약 내 답변 요구에 장 대표가 침묵하면 박 대변인 의중이 장 대표 공식 입장이라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렇다면 장 대표는 당원과 윤 대통령을 동시에 배신한 것으로 이후 일어날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장 대표에게 있다"고 단언했다.

전씨는 또 "지금 이재명 정권 탄생의 '삼두마차 공신'은 부정선거, 친한파의 배신,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반대한 이준석의 배신"이라며 "지난해 대선 패배의 교훈을 벌써 잊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미 장 대표는 원칙과 기준을 잃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전당대회 때 당원들과 보수 유튜버들이 왜 지지했는지 장 대표는 기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당원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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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尹어게인 반대' 장동혁 입장인가…3일 안에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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