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임광사거리 상수도 누수…연수·칠금동 일대 단수(종합)

기사등록 2026/02/07 19:13:41

충주시 "자정쯤 복구완료 가능할듯"

상인들 "주말 영업 망쳤다" 하소연

충주 임광사거리 상수도 누수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 임광사거리 상수도 누수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7일 오후 1시께 충북 충주시 연수동 임광사거리 '연수천 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빗물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지름 60㎝(D600) 상수도관 연결부가 파손돼 물이 도로로 월류(越流)했다.

사거리 일대가 침수됐고 연수·칠금동 일부 주택과 상가에는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주변 주택가와 주말 영업을 하던 상인들은 낭패를 보고 말았다.

음식점주 이모(55)씨는 "갑자기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며 "공교롭게도 주말 영업 중이어서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상수도관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지체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응급복구 중인데 현장에선 자정 전후 복구할 것이란 보고를 받았다"며 "피해 상황과 상수관로 파손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490억원을 들여 연수천 빗물 분산을 위한 하수관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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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임광사거리 상수도 누수…연수·칠금동 일대 단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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